강원소방, 화재안전조사 직무역량 강화 특별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소방본부가 화재안전조사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30일 실시했다.
한국소방안전원 강원지부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화재안전조사와 자체 점검업무를 담당하는 관서별 실무자 41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와 소방안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권혁범 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화재안전조사 담당 직원들의 역량은 도민의 안전과 직결될 수 있다"며 "보다 나은 품질의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가 화재안전조사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30일 실시했다.
한국소방안전원 강원지부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화재안전조사와 자체 점검업무를 담당하는 관서별 실무자 41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와 소방안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강원소방은 다중 이용시설이나 공동주택 등 대형화재와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장소를 비롯해 불법 또는 위반사항이 잇따라 적발되면서 연중 화재 안전조사를 통한 예방 및 점검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까지 실시된 도내 화재안전조사 결과 대상지 2746곳 중 29.4%(808곳)의 불량사항이 적발됐다. 소방당국은 이 중 1건을 입건 조치하고 20곳에 대한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권혁범 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화재안전조사 담당 직원들의 역량은 도민의 안전과 직결될 수 있다"며 "보다 나은 품질의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로당 박정희도 제적하라"…육사 포위한 '현수막'[이슈시개]
- 軍간부가 신라 옷 입고 포토존에?…"삐에로냐" 반발에 인제군 '철회'
- 연예인 음란물 수천개 제작·유포한 '그 놈' 잡혔다
- 10대 남매 살해 비정한 아빠의 변명…"할머니가 학대할까봐"
- 만취한 동성 후배 잠들자…유사강간한 20대 해병대 부사관
- "벌금 낼 돈 없어" 검찰 민원실에 흉기 들고 찾아온 20대
- 'LH부실공사' 감리업체, 안전평가서도 문제점 수두룩
- 40대 남녀 숨진채 발견…여성은 양손 청테이프로 묶여
- '뇌물 수수 의혹' 서울국세청 간부 구속 갈림길
- 평택 환전소서 외국인 2인조 강도…경찰 추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