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북도당 "정당 현수막 훼손 잇따라"…경찰 수사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30일 정당 현수막 훼손이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 사법당국에 수사를 촉구했다.
앞서 지난 4월과 5월에는 안동·예천지역과 김천시에서 민주당이 내건 현수막만 훼손된 일이 있었다며 경찰에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경북도당 관계자는 "총선을 7개월여 앞두고 특정 정당의 현수막만 훼손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법이 보장한 정당한 정당활동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30일 정당 현수막 훼손이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 사법당국에 수사를 촉구했다.
민주당 경북도당에 따르면 지난 28일 경주시 강동읍 우체국에 걸려있던 '일본 핵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등의 현수막에 지역위원장의 얼굴 부분이 잘려나갔다.
앞서 지난 4월과 5월에는 안동·예천지역과 김천시에서 민주당이 내건 현수막만 훼손된 일이 있었다며 경찰에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경북도당 관계자는 "총선을 7개월여 앞두고 특정 정당의 현수막만 훼손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법이 보장한 정당한 정당활동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