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건사피장’ 후 7개월 만 컴백...“떨리고 설레”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8. 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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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30일 오후 4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서울 드리밍'은 하이키가 전작 '로즈 블러썸(Rose Blossom)'의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로 역주행 인기를 끈 뒤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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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사진l강영국 기자
그룹 하이키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30일 오후 4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서울 드리밍’은 하이키가 전작 ‘로즈 블러썸(Rose Blossom)’의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로 역주행 인기를 끈 뒤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컴백 소감을 묻자, 서이는 “오랜만의 쇼케이스라 떨리고 설렌다.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휘서는 “완전체로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 드릴 수 있는 곡 가져왔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서울 드리밍’에는 더블 타이틀곡 ‘서울(SEOUL)(Such a Beautiful City)’과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를 포함해 ‘로우키 스케어드 벗 하이키 레디(Low-key Scared But H1-KEY Ready)’, ‘매지컬 드림(Magical Dream)’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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