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아트센터서 코믹 창작 오페라 '놀부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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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다음 달 1일 오후 7시 30분 센터 청룡홀에서 창작 오페라 '놀부전'을 선보인다.
'놀부전'은 우리 고전인 '흥부전'에 코믹한 설정을 더한 작품으로 전문 연주단체인 지트리아트 컴퍼니가 창작했다.
지트리아트 컴퍼니는 정상급 성악가와 뮤지컬 가수, 연주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달서아트센터의 '2023 예술단체 공연 공모'에 선정돼 이번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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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재단법인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다음 달 1일 오후 7시 30분 센터 청룡홀에서 창작 오페라 '놀부전'을 선보인다.
'놀부전'은 우리 고전인 '흥부전'에 코믹한 설정을 더한 작품으로 전문 연주단체인 지트리아트 컴퍼니가 창작했다.
지트리아트 컴퍼니는 정상급 성악가와 뮤지컬 가수, 연주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달서아트센터의 '2023 예술단체 공연 공모'에 선정돼 이번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이번 공연에서 흥부는 선량하지만 무능한 인물로 그려지고 놀부는 욕심 많고 심술 궂지만 생활력 강한 인물로 표현된다.
놀부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한 각색으로 신선한 풍자와 해학의 메시지를 담았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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