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건사피장’ 후 7개월만 컴백, 희망과 위로 전할 곡”

이하나 2023. 8. 3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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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이후 7개월 만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8월 30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하이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한편 하이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은 8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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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하이키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이후 7개월 만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8월 30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하이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서울 드리밍’은 ‘내면의 건강함’을 표현한 두 번째 시리즈로 슬프지만 아름답고 위태롭지만 찬란한 우리들의 꿈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SEOUL(Such a Beautiful City)’(서울)을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사랑받은 미니 1집 ‘Rose Blossom’(로즈 블러썸)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서이는 “오랜만에 하는 쇼케이스라서 떨리고 설렌다. 저희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휘서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희망과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좋은 곡으로 돌아왔다”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하이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은 8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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