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초기창업기업 17개소 선정…최대 15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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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은 '초기창업기업 레벨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업화 지원금 대상 기업 17개소를 선정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작년에 이어 '전남형 동행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창업 5년 미만의 초기창업 기업이 기반을 잡을 수 있도록 컨설팅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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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초기창업기업 레벨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업화 지원금 대상 기업 17개소를 선정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작년에 이어 '전남형 동행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창업 5년 미만의 초기창업 기업이 기반을 잡을 수 있도록 컨설팅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26개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심사를 통해 A그룹(2개소 각 1500만원), B그룹(10개소 각 1000만원), C그룹(5개소 각 800만원)별로 총 17개소의 대상기업을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과 협약체결, 선진지 견학, 아이템 품평 및 시연회 등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초기창업기업들이 튼튼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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