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 '세미래 체험관' 3년6개월 만에 이용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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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은 30일 코로나19로 인해 휴관했던 '세미래 체험관'을 9월1일부터 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광주국세청은 세미래 체험관 재개관을 위해 노후화된 시설을 교체하고 콘텐츠 보강과 업데이트 작업도 마무리했다.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은 "세미래 체험관의 재개관을 계기로 보다 내실있게 운영하겠다"며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세금에 관한 역사와 의미를 재미있고 정확하게 홍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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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지방국세청은 30일 코로나19로 인해 휴관했던 '세미래 체험관'을 9월1일부터 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2월 휴관 이후 3년 6개월 만이다.
'세미래 체험관’은 미래 납세자인 청소년들에게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2010년 세미래 교육센터를 리모델링해 개관했다.
체험관은 유치원, 초·중·고생을 비롯해 누적 방문인원이 총 4만4872명에 달하는 등 호남지역 유일한 세금 홍보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광주국세청은 세미래 체험관 재개관을 위해 노후화된 시설을 교체하고 콘텐츠 보강과 업데이트 작업도 마무리했다.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은 "세미래 체험관의 재개관을 계기로 보다 내실있게 운영하겠다"며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세금에 관한 역사와 의미를 재미있고 정확하게 홍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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