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올해 생일도 팬들과 보낸다...내달 23일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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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37)이 올해 생일을 맞아 팬미팅을 개최한다.
30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류준열은 내달 23일 오후 5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생일 기념 팬미팅 '2023 HAPPY JUNYEOL DAY'를 개최한다.
류준열은 매해 생일을 기념해 팬미팅을 개최해온 바 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류준열이 배우로서 값진 성과를 얻게 된 이후 개최하는 팬미팅이기에 특별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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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37)이 올해 생일을 맞아 팬미팅을 개최한다.
30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류준열은 내달 23일 오후 5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생일 기념 팬미팅 ‘2023 HAPPY JUNYEOL DAY’를 개최한다.
팬미팅 티켓팅은 내달 4일 오후 2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진행한다.
류준열은 매해 생일을 기념해 팬미팅을 개최해온 바 있다. 그는 지난해 팬미팅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과 다정하고 세심한 면모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류준열이 배우로서 값진 성과를 얻게 된 이후 개최하는 팬미팅이기에 특별함을 더한다. 류준열은 영화 ‘올빼미’(2022)로 지난 4월 제 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류준열은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공식 데뷔했고, 같은 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여자 주인공 ‘성덕선’(이혜리)을 짝사랑하는 ‘김정환’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운빨 로맨스’, ‘인간실격’, 영화 ‘택시운전사’, ‘독전’, ‘돈’, ‘리틀포레스트’, ‘외계+인’ 등 다양한 배역으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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