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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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지난 29일 충남 남부출장소에서 금산군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협약을 통해 계룡시와 금산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충남 남부권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지역 문화단체 교류 및 관광자원 연계 및 홍보 △농특산물, 공산품 등 지역 생산품 구매·홍보 등 판로지원 △축제, 박람회 등 주요 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행정정보 및 우수 정책 공유를 위한 상호협력 등 6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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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29일 충남 남부출장소에서 금산군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서는 직원 간 상호기부는 물론 앞으로 공동 홍보, 공동 캠페인 운영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상생발전을 위해 양 지자체가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약을 통해 계룡시와 금산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충남 남부권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지역 문화단체 교류 및 관광자원 연계 및 홍보 △농특산물, 공산품 등 지역 생산품 구매·홍보 등 판로지원 △축제, 박람회 등 주요 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행정정보 및 우수 정책 공유를 위한 상호협력 등 6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기부에 적극적으로 호응해 준 금산군에 감사하다”며 “충남 남부권을 대표하는 두 도시가 협약을 통해 더욱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인 군수는 “앞으로도 계룡시와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하고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상호 지자체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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