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랙스 챔피언십 '3년 연속' 열린다...총상금 1억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금 규모와 무대, 심사 공정성에서 국내 최고를 지향하는 피트니스 대회 '디랙스 챔피언십(DRAX CHAMPIONSHIP)'이 3년 연속 팬들을 찾는다.
국내 1위 피트니스 브랜드 '디랙스(DRAX)'가 개최하는 총상금 1억 2,000만 원의 피트니스 대회로 오는 9월 2일 개막해 이틀간 광명 IVEX 하이퍼홀에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상금 규모와 무대, 심사 공정성에서 국내 최고를 지향하는 피트니스 대회 '디랙스 챔피언십(DRAX CHAMPIONSHIP)'이 3년 연속 팬들을 찾는다.
국내 1위 피트니스 브랜드 '디랙스(DRAX)'가 개최하는 총상금 1억 2,000만 원의 피트니스 대회로 오는 9월 2일 개막해 이틀간 광명 IVEX 하이퍼홀에서 진행된다.
대회 뿌리를 단단히 내리고 있다. 3년 연속 개최로 선수가 '믿고 준비할 수 있는' 가을 피트니스 일정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분위기다.
성공적인 헬시 에이징 시대 선도를 꿈꾸는 브랜드 철학이 올곧이 담긴 대회로 디랙스는 디랙스 챔피언십을 통해 궁극적으로 국내 피트니스 문화 활성화를 겨냥한다.
디랙스 챔피언십은 총 상금을 국내 최고 수준인 현금 1억 2,000만원으로 책정하고 보디빌딩과 보디 피트니스, 비키니 피트니스의 그랑프리 상금을 각 1,500만원과 1,000만원으로 높였다. 또한 단일체급을 제외한 종목의 체급 1위는 지난해보다 50% 증액한 현금 150만 원을 시상하며, 전 종목의 체급 2~3위는 20만 원씩 늘려 각각 70만 원과 50만 원을 시상한다.
지난해보다 20퍼센트 증액한 총 상금으로 눈길을 모으는 것인데 수혜자 층위 역시 다양하다. 총 7개 종목, 17개 체급으로 구분하고 각 체급 4위 입상자까지 상금을 수여한다.
종목별 그랑프리 수상자에게는 1,000만~1,500만 원을 지급한다.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보디빌딩 부문은 종목 중 가장 많은 상금을 증정하며 보디빌딩 부문의 권위를 세우고 대회의 대표성을 강화해 여느 피트니스 대회와 구분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디랙스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디랙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정상급 선수가 참가하는 한국 대표 보디빌딩 대회로 뿌리내리길 염원하는 마음에서 직전 대회보다 상금을 (큰 폭으로) 증액했다"며 "그랑프리는 물론 종목별 1~4위 입상자까지 상금을 지급한다. 최다 참가팀 1, 2위에는 디랙스 스테디셀러 운동 기구인 (500만 원 상당의) '스테어 클라이머'를 증정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참가 종목은 총 7개다. 남성은 보디빌딩과 클래식 보디빌딩, 피지크와 스포츠 모델 등 4개 부문, 여성은 보디 피트니스와 비키니 피트니스, 스포츠 모델 등 3개 부문에 지원 가능하다.
남성 보디빌딩 체급 기준은 몸무게다. 75kg 미만과 85kg 미만·이상 등 총 3개 체급으로 나뉜다.
나머지 세 종목은 키로 구분했다. 클래식 보디빌딩은 171cm 미만과 175cm 미만·이상으로 분화되고 피지크와 스포츠 모델은 173cm 미만, 178cm 미만·이상으로 나뉘었다.
여성 세 종목은 비키니 피트니스를 제외하고 모두 단일체급으로 치러진다. 비키니 피트니스만 163cm 미만, 168cm 미만·이상으로 구분한다.
오는 9월 2일 보디빌딩과 클래식 보디빌딩, 피지크 종목이 진행되고 대회 마지막 날인 3일에는 보디 피트니스, 남녀 스포츠 모델, 비키니 피트니스가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