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네트워크, '청년과 함께하는 사회적 대화'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청년네트워크가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노사 이슈 토론 간담회 '청년과 함께하는 사회적 대화'를 진행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MZ세대의 현실 고충, 노조 위법적 행위에 대한 피해사례, 기업의 사회적 의무, 노사관계를 위한 사회적 합의 등 청년 계층과 노사 전반적인 이슈에 대해 토론했다.
한국청년네트워크는 향후 청년은 물론 여성, 비정규직 등 취약하고 소외된 계층과 소통하고 대화를 위해 다양한 업무협약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청년네트워크가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노사 이슈 토론 간담회 ‘청년과 함께하는 사회적 대화’를 진행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MZ세대의 현실 고충, 노조 위법적 행위에 대한 피해사례, 기업의 사회적 의무, 노사관계를 위한 사회적 합의 등 청년 계층과 노사 전반적인 이슈에 대해 토론했다.
한국청년네트워크는 향후 청년은 물론 여성, 비정규직 등 취약하고 소외된 계층과 소통하고 대화를 위해 다양한 업무협약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원필 한국청년네트워크 이사장은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기업과 정치가 함께 청년을 지원해야”한다며 “지금까지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청년 계층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을 위한 정책을 정부와 기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7월 6일 대통령과의 청년정책 점검회의 이후 고용·노동 분야 등 청년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사회적 대화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첫 번째 행보로 이번 간담회를 진행했다.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간부출신 진보석 대표는 간담회를 통해 “이번 업무협약 진행 배경은 정치적·이념적 목적으로 운영되었던 기득권 노조가 아닌 노동자의 권익향상이라는 노동운동의 본질에 집중하려는 데 있다”며 “앞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청년노조 설립, 노사간 상생방안 확대 및 수립 등 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도 경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月 20만원만 내면 '내 집 마련' 가능…일본은 달랐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 "왜제차 응징합시다"…'오염수 불똥'에 일본車 '초긴장'
- "백신도 무력화"…무시무시한 코로나 변종 나타났다
- 아무도 예상치 못한 대박…'BTS 슬리퍼'로 시작된 '일본 침공'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 日 방송국도 취재온 청국장 맛집…경쟁 뚫고 백년가게 지정
- '구속 위기' 안성현, 누구길래…프로골퍼→핑클 성유리 남편
- 연예인 얼굴 합성 음란물 제작하던 그놈, 결국 잡혔다
- "현주엽에 학교폭력 당했다" 허위 글 작성자 2명 재판행
- 주호민 "선처하겠다" 거짓이었나…유죄 의견 제출
- 노원구청, 홍범도 흉상 이전에 반발…육사 행사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