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산학협력단, 코랩에 프로바이오틱스 기술이전

형민우 2023. 8. 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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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산학협력단(단장 민정준)은 30일 프로바이오틱스 기반의 기능성 소재에 대한 기술 2건을 ㈜코랩에 이전한다고 밝혔다.

기술 이전에 따라 양측은 우울증 감소와 수면 질 향상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를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김하숙 코랩 대표는 "이전받은 기술을 이용, 노인성 검버섯과 가려움증의 예방·치료를 위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 노인 우울증·수면장애 개선에 효과가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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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산학협력단-코랩 기술이전 협약식 [전남대 산학협력단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대 산학협력단(단장 민정준)은 30일 프로바이오틱스 기반의 기능성 소재에 대한 기술 2건을 ㈜코랩에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전 기술은 전남대 농생명과학대 오세종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했다.

기술 이전에 따라 양측은 우울증 감소와 수면 질 향상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를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김하숙 코랩 대표는 "이전받은 기술을 이용, 노인성 검버섯과 가려움증의 예방·치료를 위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 노인 우울증·수면장애 개선에 효과가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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