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이기우·김산호와 한솥밥…네버다이 엔터行

배우 안혜경이 네버다이 엔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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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안혜경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측(대표송태호)은 “배우 안혜경과 인연을 맺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 안혜경이 더욱 빛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며 다양한 모습들과 좋은 작품들로 대중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혜경은 여러 방송, 공연, 영화 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재 '아마도 마지막 존재(아마존)'에서 부드러운 MC진행을 맡고 있으며,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FC불나방 소속팀의 든든한 골키퍼 실력과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그 외 다분야에서 활동 스펙트럼을 넓히고 배우로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안혜경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는 이기우, 김산호, 권성민, 김민철, 애주, 춘식, 이서빈, 주성혁, 이지온, 민채은 등이 소속된 연기자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