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경주서 방폐물산업 동반성장 워크숍 개최

최창호 기자 2023. 8. 3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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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30일 경주 보문단지 라한셀렉트경주에서 '방폐물산업 동반성장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방사성폐기물 기술 개발과 방폐물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업계와 공단간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 협력하자는 취지의 행사다.

워크숍에서는 고준위방폐물 기술개발계획으로 기술개발 로드맵,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사업, 고준위분야 인력양성 사업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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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중소협력사와 함께 방폐물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2023 방폐물산업 동반성장 워크숍'을 보문단지 내 라한 셀렉트 경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제공)2023.8.30/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30일 경주 보문단지 라한셀렉트경주에서 '방폐물산업 동반성장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방사성폐기물 기술 개발과 방폐물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업계와 공단간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 협력하자는 취지의 행사다.

워크숍에서는 고준위방폐물 기술개발계획으로 기술개발 로드맵,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사업, 고준위분야 인력양성 사업 등이 소개됐다.

중저준위방폐물 기술개발계획으로는 표층처분시설과 매립형 처분시설, 방폐물 분석센터, 원전 해체방폐물 관리사업 등이 발표됐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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