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준비 착착’ 소노, 9월 20일 고양서 창단식 개최

최서진 2023. 8. 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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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가 9월 20일 창단식을 연다.

30일 소노 관계자는 "9월 20일 오전 11시 고양 소노캄 그랜드볼룸에서 창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 소노캄은 소노의 연고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모기업 소노인터내셔널이 소유하고 있는 리조트다.

소노는 지난 21일 고양시와 연고 협약을 체결하고 전성현을 고양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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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서진 기자] 소노가 9월 20일 창단식을 연다.

30일 소노 관계자는 “9월 20일 오전 11시 고양 소노캄 그랜드볼룸에서 창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 소노캄은 소노의 연고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모기업 소노인터내셔널이 소유하고 있는 리조트다.

소노는 지난 21일 고양시와 연고 협약을 체결하고 전성현을 고양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또한 고양체육관을 ‘고양 소노 아레나’로 병행 표기하기로 했다.

창단을 위해 착착 준비를 이어가고 있는 소노는 9월 11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전지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전지훈련을 위해 비발디파크 내에 있는 유스호스텔에 코트를 설치하고 있다. 또한 고양 소노 아레나를 비우는 기간 동안 체육관 시설 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노는 전지훈련 이전까지 고양 소노 아레나 보조경기장 등에서 연습경기를 통해 새 시즌을 위한 구슬땀을 흘린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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