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의 그녀… 박지원 비현실적 비주얼 '대박'

신예 모델 박지원이 데뷔 후 첫 잡지 커버를 장식했다./사진=하퍼스 바자 제공

모델 박지원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9월 호를 통해 데뷔 후 첫 커버 모델로 등장했다.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의 2023 FW 뉴룩을 입고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박지원은 모든 순간이 남달라야 하는 10대 인플루언서로 분한 모습을 보였다. 박지원만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돋보인 화보 컷에서 그녀는 모델다운 남다른 피지컬과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화보 촬영장에서 박지원은 뛰어난 콘셉트 이해력으로 커버 모델다운 뛰어난 결과물을 완성시키며 현장 스태프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박지원은 지난 5월 보이그룹 엔하이픈의 미니 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의 콘셉트 트레일러 속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독보적인 비주얼로 큰 화제를 모은 신예 모델이다.

엔하이픈의 콘셉트 트레일러는 물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그녀는 패션 업계에서는 물론 광고, 뮤직비디오 등에서 청순한 비주얼과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존재감을 발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