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왕자설' 2PM 닉쿤, '궁전급' 저택 공개…"호랑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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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닉쿤이 태국에 있는 자신의 저택을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닉쿤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태국 왕자 출신'이라는 소문을 언급하며 "그냥 별명 같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닉쿤은 '홍김동전' 출연진을 태국에 초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같은 태국 출신 그룹 CLC 손은 2018년 한 방송에서 "(닉쿤 집안은) 태국에서 유명하다. 아버지가 예전에 대통령과 일했다. 비서실장 정도"라며 "화장실을 포함해 방이 10개 정도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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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닉쿤이 태국에 있는 자신의 저택을 공개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2 '홍김동전'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이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닉쿤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태국 왕자 출신'이라는 소문을 언급하며 "그냥 별명 같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택연은 "닉쿤의 태국 집이 궁전이기는 하다", "거기에는 호랑이가 산다"고 밝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닉쿤은 '홍김동전' 출연진을 태국에 초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숙이 "놀러 가면 안되냐"고 하자, 닉쿤은 "한번 와라. 11월이 좋겠다"며 특유의 '왕자 미소'를 지어 보였다.
다만 찬성은 "형 조심해. 여기는 바로 (계약) 도장 찍는다"며 극구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닉쿤은 태국에서 손 꼽히는 집안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같은 태국 출신 그룹 CLC 손은 2018년 한 방송에서 "(닉쿤 집안은) 태국에서 유명하다. 아버지가 예전에 대통령과 일했다. 비서실장 정도"라며 "화장실을 포함해 방이 10개 정도 된다"고 밝혔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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