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프랑스 파리서 10월 15일 개최 “축제의 장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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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이 10월 15일 최초로 프랑스에 개최된다.
'엠카운트다운' 측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럽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갖추고 'MCOUNTDOWN(엠카운트다운) IN FRA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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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 에너지+문화까지 한 자리에
‘엠카운트다운’이 10월 15일 최초로 프랑스에 개최된다.
‘엠카운트다운’ 측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럽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갖추고 ‘MCOUNTDOWN(엠카운트다운) IN FRA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J ENM은 그동안 최초의 시도, 최고의 무대,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전세계 K-POP 팬들이 사랑하는 음악방송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엠카운트다운을 최초로 유럽에서 열어 K-컬처를 알리고, 음악으로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4년부터 방송되어 올해 6월 800회를 맞은 Mnet의 ‘엠카운트다운’은 국내 외에도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전세계 13개국에 방송되고 있는 대표적인 음악 프로그램이다.
국내 음악방송 최초로 체육관 생방송, 최초의 양면 무대 사용 및 직캠 서비스 제공 등 K-POP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견인해왔으며, 올 한해 방송 클립 조회수만도 1.15억 뷰를 뛰어넘고 있다.
‘MCOUNTDOWN IN FRANCE’가 열릴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는 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약 4만명이 수용 가능한 유럽 최대 규모의 공연장으로, 유럽의 GenZ 세대들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파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다.
CJ ENM 심준범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수많은 K-POP 스타들이 출연해온 대표적인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을 유럽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CJ ENM은 세계적인 K컬처 페스티벌 KCON과 대표적인 K-POP 시상식 MAMA AWARDS를 통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Mnet이 쌓아온 독보적인 무대 기술력과 기획력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K-POP을 알리고, 음악으로 연대하고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함께 향유하며 즐기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에 ‘K컬처’를 알리고, 이를 매개체로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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