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학생위기 상담 역량 강화 '교수·학생 상담 특강' 실시

권태혁 기자 2023. 8. 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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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행복상담센터는 최근 재학생의 마음건강 증진과 학생위기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수·학생 상담 특강-대학생 자살예방 및 위기 상담 방법'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윤혜려 공주대 행복상담센터장은 "코로나 이후 학생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해서는 교수와 학생 상호 간 마음 챙김이 필요하다"며 "학생 개개인을 위한 정서적 지지와 소통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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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행복상담센터는 최근 재학생의 마음건강 증진과 학생위기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수·학생 상담 특강-대학생 자살예방 및 위기 상담 방법'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 이후 스트레스와 우울, 대인관계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는 정택수 한국자살예방상담센터 교수를 초빙했다.

윤혜려 공주대 행복상담센터장은 "코로나 이후 학생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해서는 교수와 학생 상호 간 마음 챙김이 필요하다"며 "학생 개개인을 위한 정서적 지지와 소통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주대학교 전경./사진제공=공주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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