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5원 오른 1323.4원 마감

박문수 2023. 8. 30.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1.5원 상승한 1323.4원에 거래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2.9원 내린 1319원에 출발해 장중 한때 1318.7원까지 하락한 뒤 위안화 약세 영향으로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4.86원으로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902.78원보다 2.08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2552.16)보다 23.26포인트(0.91%) 상승한 2575.42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16.24)보다 8.84포인트(0.96%) 오른 925.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21.9원)보다 2.9원 내린 1319.0원에 출발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1.5원 상승한 1323.4원에 거래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2.9원 내린 1319원에 출발해 장중 한때 1318.7원까지 하락한 뒤 위안화 약세 영향으로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4.86원으로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902.78원보다 2.08원 올랐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