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밀양시지부, 2023년 3차 이동상담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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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활동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소비자·정보통신 관련 문제를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과 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농업인 실익 지원사업이다.
이날 이동상담실에선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한국소비자원의 법률·소비자 분야 전문가를 각각 초빙해 교육을 진행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개인별 맞춤 상담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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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소비자 문제 교육과 상담도 펼쳐
NH농협 경남 밀양시지부(지부장 이상훈)는 8월29일 삼랑진농협(조합장 박은규), 상남농협(조합장 강정환), 남밀양농협(조합장 나봉수)과 합동으로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랑진농협에서 ‘2023년 3차 합동 농협 이동상담실’을 열었다(사진).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활동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소비자·정보통신 관련 문제를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과 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농업인 실익 지원사업이다.
이날 이동상담실에선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한국소비자원의 법률·소비자 분야 전문가를 각각 초빙해 교육을 진행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개인별 맞춤 상담을 펼쳤다.
박은규 조합장은 “법률·소비자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현장 강의와 개별 상담을 진행한 이번 이동상담실이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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