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내달 13일 양재진 원장 초청 ‘시민아카데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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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오는 9월13일 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양재진 마인드카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대표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스트레스, 그리고 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23일 한국사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한번의 인생, 어떻게 살것인가(역사에서 찾는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두 번째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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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오는 9월13일 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양재진 마인드카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대표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스트레스, 그리고 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양 원장은 그간 다양한 방송활동 및 유튜브 ‘양브로의 정신세계’ 등을 통해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 강의를 통해 스트레스로 고민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와 관리방법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 개청 20주년 및 계룡 방문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강연은 계룡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후 5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들의 정서적 위안과 현명한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명사특강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23일 한국사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한번의 인생, 어떻게 살것인가(역사에서 찾는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두 번째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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