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 ‘동백전’ 9월 캐시백 한도 2배 이벤트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동백전 추석맞이 더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백전 더블 이벤트는 고물가로 위축된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9월 한 달간 캐시백 지급 한도를 두 배 상향하는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맹점 매출 구간별 캐시백 정책 유지
가맹점 매출 구간별 캐시백 정책은 그대로 유지된다.
시는 이번 이벤트에 더해 동백플러스 가맹점을 함께 이용하면 일정 금액을 초과한 구간에서의 캐시백과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백플러스 가맹점에서 동백전 충전금으로 QR 결제하면 월 한도와 관계없이 캐시백을 추가로 지급하며 동백플러스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자체 할인과 결합하면 기본 캐시백 외에도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동백플러스 가맹점 확대를 위해 ‘동백플러스 너도나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이번 이벤트와 상승 효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했다.
동백플러스 가맹점에 가입하면 오는 10월 말까지 발생한 가맹점주 자체 할인부담금을 일부 돌려주고 본인이 추천한 가게가 동백플러스 가맹점에 가입하면 가맹점당 일정 동백전 포인트를 제한 없이 제공한다.
한편 시는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매출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가맹점 매출 구간별 캐시백 정책을 연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동백전의 이용은 똑똑한 소비로 가계에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의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다”며 “가계와 민생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길인 만큼 이번 추석맞이 더블 이벤트로 많은 시민의 동백전 이용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빅토리아, 더 예뻐진 근황…파격 의상으로 시선 강탈
- ‘마스크걸’ 이한별 “분장 지운 안재홍 못 알아봐…싱크로율 위해 나도 ‘흑칠’” (종합)[DA:
- 방탄소년단 뷔 ‘유퀴즈’ 출연…♥블랙핑크 제니 언급할까 [공식]
- ‘진행퀸’ 박슬기, 연기 본격 도전…새 프로필 사진 공개
- 한효주 미모도 분위기도 초능력 수준…경이롭네 [화보]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