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신혜선 "최근 인라인에 빠져, 장비도 풀세트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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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최근의 관심사를 들려줬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제작 영화사 피어나)의 배우 신혜선, 김성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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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신혜선이 최근의 관심사를 들려줬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제작 영화사 피어나)의 배우 신혜선, 김성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혜선은 재재가 자신을 '아랍어 스페인어 헝가리어 왈츠 플라멩코 피아노까지 할 수 있는 능력자'라고 소개하자 부끄러워하며 "전혀 아니다. 드라마를 촬영하며 장면에서 필요한 것들만 살짝 배운 수준이다. 겉핥기 식으로 필요한 것만 배웠다"라고 답했다.
이어 신혜선은 "평소엔 관심사가 많아서 다양하게 조금씩 하고 있는 편이다. 최근엔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보고 싶어서 구매까지 해봤다. 사두고 한 번 신어보기만 했다. 서있는 것도 힘들더라. 나중에 배워야겠다 싶은 마음에 놔뒀는데 아직도 못 타고 있다. 보호 장구도 다 샀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재재는 "취미가 다 보여주기 식인 것 같다. 서지도 못하면서 왜 보호 장구부터 사시냐. 충동구매다"라고 농담해 신혜선을 폭소케 했고, 신혜선은 "나중에 타게 되시면 꼭 올려달라"는 부탁에 "타게 되면 SNS에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신혜선)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오늘 극장에 상륙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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