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정유진,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인·단체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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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사격부 정유진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바쿠 세계사격선수권대회(53회)' 개인전,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년마다 개최하는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대회로 101개국, 1249명의 선수가 출전해 다음 달 1일까지 열린다.
정유진은 10m 러닝타깃 정상 개인전에서 569점을 기록했고, 10m 러닝타깃 혼합 남자 단체전에서는 하광철(부산시청), 곽용빈(충남체육회)과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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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청주시청 사격부 정유진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바쿠 세계사격선수권대회(53회)' 개인전,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년마다 개최하는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대회로 101개국, 1249명의 선수가 출전해 다음 달 1일까지 열린다.
정유진은 10m 러닝타깃 정상 개인전에서 569점을 기록했고, 10m 러닝타깃 혼합 남자 단체전에서는 하광철(부산시청), 곽용빈(충남체육회)과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메달 7개(은 3개, 동 4개)로 종합 23위를 기록하고 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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