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평온의숲’ 추석 명절 봉안당 방문 사전예약…9월 28일~10월 1일

김평석 기자 2023. 8. 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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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도시공사가 평온의 숲 참배객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평온마루 봉안당에 대한 입장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

김진태 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장은 "참배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추석 연휴에 안전한 추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게 됐다"며 "미리 참배하기, 최소인원 방문, 머무는 시간 줄이기에 동참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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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홈페이지서 선착순 접수
용인평온의숲 조감도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도시공사가 평온의 숲 참배객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평온마루 봉안당에 대한 입장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되며 용인 평온의 숲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 방문일자와 시간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사전예약 대상기간 중 봉안당 이용시간은 평소보다 1시간 늘어난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11회 운영되며 매 시간 150가족으로 한정한다.

또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추모실 이용 및 음식물 반입·섭취가 제한된다.

김진태 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장은 “참배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추석 연휴에 안전한 추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게 됐다”며 “미리 참배하기, 최소인원 방문, 머무는 시간 줄이기에 동참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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