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건설산업비전포럼’ 개최 “42개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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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건설산업비전포럼이 오는 9월 6일과 7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
같은 날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전환시대와 건설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박승기 원장,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이복남 특임교수의 발표와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행사는 건설산업비전포럼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며 스마트 디지털 기술과 건설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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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건설산업비전포럼이 오는 9월 6일과 7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 디지털 건설을 주제로 총 42개 건설기업이 참여해 디지털 기술 발표회와 세미나를 진행한다.
첫날에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포스코이앤씨 △DL이앤씨 △대우건설 △한미글로벌이 디지털 혁신 사례를 발표한다. 디지털트윈과 BIM(건축정보모델링), AI(인공지능) 등을 적용한 각 사의 대표적인 스마트 건설 기술과 디지털 혁신 현황 및 실제 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같은 날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전환시대와 건설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박승기 원장,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이복남 특임교수의 발표와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둘째날에는 글로벌 디지터 트렌드를 주제로 로봇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3D, VR 등 세계적 기업들의 다양한 디지털 건설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행사는 건설산업비전포럼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며 스마트 디지털 기술과 건설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건설산업비전포럼은 건설산업을 선도하고 올바른 미래 비전을 창출한다는 취지로 2003년 설립됐다. 지난 20년 간 230여회에 달하는 국내외 세미나와 토론회 등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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