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프로들의 맞대결…골프존 '한독 G투어 믹스드컵' 개최
윤선영 기자 2023. 8. 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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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다음달 4일 G투어를 대표하는 남여 프로들의 스크린골프 대결인 '2023 한독 G투어 믹스드컵'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 상금 7천만 원 규모로 앞선 5차 대회 결선까지 결과를 바탕으로 남녀 각각 대상 포인트 상위 16명, 신인상 포인트 상위 4명, 추천 선수 2명씩 총 44명의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대회는 컷오프 없이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 코스는 당일 공개됩니다. 경기 종료 후 시상식을 통해 1위에게는 2천만 원, 2위는 1천만 원, 3위는 7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관전포인트는 지난 남자 5차 대회에서 추천 선수로 참가해 압도적인 비거리를 선보이며 8위로 선전한 공태현 프로와 평균 250m 장타를 선보이며 여자부 장타 1위에 오른 김스텔라 프로의 맞대결이 꼽힙니다.
1라운드는 경기 당일 12시 30분에 스크린골프존 채널, 유튜브 골프존 채널, 네이버와 다음 스포츠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최종 라운드는 오후 17시부터 JTBC골프 채널에서 생중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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