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내달 1일 '나리공원 천일홍 꽃밭' 개장

우영식 2023. 8. 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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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나리공원 천일홍 꽃밭'을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나리공원 13만579㎡에는 천일홍, 핑크뮬리, 댑싸리, 구절초, 코스모스 등 다채로운 가을꽃을 심어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다음 달 18일부터는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9∼10월 방문객들이 나리공원 천일홍 꽃밭에서 행복하고 사랑이 가득 찬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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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나리공원 천일홍 꽃밭'을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양주 나리공원 천일홍 축제 때 모습 [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나리공원 13만579㎡에는 천일홍, 핑크뮬리, 댑싸리, 구절초, 코스모스 등 다채로운 가을꽃을 심어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나리공원 입장권은 네이버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단, 할인 적용은 현장 발권에서만 가능하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다음 달 9일부터 오후 9시까지(입장 마감은 오후 8시) 야간 개장도 한다.

다음 달 18일부터는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9∼10월 방문객들이 나리공원 천일홍 꽃밭에서 행복하고 사랑이 가득 찬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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