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챔피언스투어 최고 상금 시더스그룹 챔피언스 마스터스, 8월 3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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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를 풍미했던 여자 골프 레전드가 청주에서 뜨거운 한판 대결을 벌인다.
시더스그룹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시니어 무대인 KLPGA 챔피언스 투어 최고 상금이 걸린 시더스그룹 챔피언스 마스터스2023(총상금 1억 5000만원)를 8월 31일부터 이틀간 충북 청주시 이븐데일CC(파72)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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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태권 기자]
1990년대를 풍미했던 여자 골프 레전드가 청주에서 뜨거운 한판 대결을 벌인다.
시더스그룹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시니어 무대인 KLPGA 챔피언스 투어 최고 상금이 걸린 시더스그룹 챔피언스 마스터스2023(총상금 1억 5000만원)를 8월 31일부터 이틀간 충북 청주시 이븐데일CC(파72)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최근 3년 연속 상금왕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국내 챔피언스 투어 최강자 김선미(50)를 비롯해 4년 연속 상금왕 타이틀을 기록했던 정일미가 출전한다. 특히 올해 우승을 거두는 등 이번 대회 우승 후보 1순위로 손꼽히는 홍진주와 KLPGA 투어 통산 8승의 서예선, 챔피언스투어 통산 9승의 이오순, 시더스그룹 소속의 김윤희(45), 조미현(43) 등 많은 골프스타들이 총출동한다.
KLPGA 시더스그룹 챔피언스 마스터스 2023 골프대회를 주최하는 시더스그룹 이상은 회장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이 나이가 들어서도 안정적인 환경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려는 마음에서 KLPGA 챔피언스 투어 개최를 결심했다. 앞으로도 KLPGA와 함께 골프를 통한 다양한 마케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시더스그룹은 현재 16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계열사를 통해 혁신적인 글로벌 솔루션, 일자리 창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니셔티브 등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책임감 있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농수축산물 중심의 플랫폼으로서 농수축산물 벤처기업 투자 및 육성, 스마트팜 사업 등을 진행하는 휴스템코리아와 외식업 브랜드를 보유한 시더스 FnB, 시더스 KnC, 황제 FnB, 울산 FnB 등이 있다.
(사진=정일미,김선미,구민지,홍진주,이오순)
뉴스엔 이태권 ag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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