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태양광 비리' 등 375명 추가 수사 의뢰

김민찬 2023. 8. 30. 15: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외전]

정부가 문재인 정부 당시 태양광을 비롯한 전력산업기반기금사업 사용 실태를 점검한 결과 375명을 대검찰청에 추가로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 부패예방추진단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부당 집행 기금 가운데 308억 원도 환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조실은 이로써 전력기금 1·2차 점검을 통해 3천828건, 모두 901명을 수사 의뢰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19673_3617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