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등 수재의연금 2361만 원 전달

박종명 2023. 8. 30.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30일 한국임업진흥원 등 산하 공공기관 및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가와 이재민을 위해 모금한 수재의연금 2361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모금에는 산림청과 소속 공공기관 직원들 2536명이 참여했다.

산림청과 소속 공공기관 및 협회·단체 직원 260여 명은 지난 달 27일 충남 공주의 표고재배사 피해지를 시작으로 25일까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임가와 산사태 피해지를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벌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소속 공공기관 직원 등 2536명 참여

산림청 직원들이 지난 달 27일 충남 공주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 산림청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산림청은 30일 한국임업진흥원 등 산하 공공기관 및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가와 이재민을 위해 모금한 수재의연금 2361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모금에는 산림청과 소속 공공기관 직원들 2536명이 참여했다.

산림청과 소속 공공기관 및 협회·단체 직원 260여 명은 지난 달 27일 충남 공주의 표고재배사 피해지를 시작으로 25일까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임가와 산사태 피해지를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벌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 산사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효성 높은 대피 체계를 강구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