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청주·KBS 강릉 연속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강푸른 2023. 8. 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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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부실 대응을 단독·심층 보도한 KBS 청주의 연속 보도와, 지리 정보 시스템(GIS)을 활용해 해수욕장 안전 사고를 분석한 KBS 강릉의 연속 보도가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받았습니다.

최근 6년간 강원도 동해안에서 발생한 미개장 해수욕장 사고 59건을 분석해 위험성을 알리고 대책을 촉구한 KBS 강릉 구민혁, 노지영, 박영웅, 정면구, 정상빈 기자는 지역기획 보도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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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부실 대응을 단독·심층 보도한 KBS 청주의 연속 보도와, 지리 정보 시스템(GIS)을 활용해 해수욕장 안전 사고를 분석한 KBS 강릉의 연속 보도가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받았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오늘(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제178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KBS 청주 이만영, 송근섭, 최승원, 박준규, 강사완 기자에게 지역취재 보도 부문 상을 수여했습니다.

최근 6년간 강원도 동해안에서 발생한 미개장 해수욕장 사고 59건을 분석해 위험성을 알리고 대책을 촉구한 KBS 강릉 구민혁, 노지영, 박영웅, 정면구, 정상빈 기자는 지역기획 보도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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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푸른 기자 (strongbl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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