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양평 대저택설에 해명 “그냥 주택, 3남매 위해 이사”(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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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균이 양평 대저택설에 대해 해명했다.
8월 3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의 두 주역 신혜선,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김성균은 양평에서 8년째 전원 생활 중.
한편 1980년생 김성균은 지난 2010년 연극배우 출신 김혜정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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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성균이 양평 대저택설에 대해 해명했다.
8월 3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의 두 주역 신혜선,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균은 중고거래에 채칼 세트를 팔았다가 수지타산에 안 맞는 수익을 낸 일화를 공개했다. 채칼 세트를 5천 원에 올렸는데 배송비가 4,900원이 들어 결국 100원을 벌었다고.
김성균은 이후 거래를 끊은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그전부터 거래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니었다. '이 물건을 누가 원할까' 했는데 의외로 많은 물건들을 거래하더라. 집에서 안 쓰는 박스 새 것이 있길래 공간 차지를 해서 내놓아 봤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 김성균은 양평에서 8년째 전원 생활 중. 그는 오이, 감자를 키우고 있다고 들었다는 말에 "요즘 안 한다. 힘들어서"라고 말했다. 이어 "양평에 대저택이 있다더라"는 말에 "아니다. 그냥 주택"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어쩌다 전원 생활을 시작했냐는 질문에 "애들 어릴 때 흙 밟으면서 좀 아파트를 벗어나 잠깐 살아볼까 한 게 벌써 8년째"라고 답했다.
한편 1980년생 김성균은 지난 2010년 연극배우 출신 김혜정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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