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렉스, 토르드라이브와 자율주행 상용화 위한 개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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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렉스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업체인 토르드라이브와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공동 개발 협약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모트렉스 관계자는 "공동 개발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상용차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기술의 상용화 시기를 앞당길 것"이라며 "향후 자율주행 차량에서 통합 IVI 플랫폼 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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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모트렉스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업체인 토르드라이브와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공동 개발 협약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토르드라이브는 국내 처음으로 도심 자율주행에 성공한 서울대학교 자율주행 연구진이 2016년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배송 시범서비스, 인천국제공항 실내 무인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 등을 선보인 업체다.
모트렉스는 토르드라이브와 함께 특정 지역에서의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물류 수송 차량의 자율주행 PoC를 연말까지 진행하고 내부터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서기로 했다.
모트렉스 관계자는 "공동 개발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상용차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기술의 상용화 시기를 앞당길 것"이라며 "향후 자율주행 차량에서 통합 IVI 플랫폼 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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