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측 “‘악연’ 출연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공식]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신민아가 새 드라마 '악연' 출연 물망에 올랐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8월 30일 뉴스엔에 '악연' 출연과 관련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악연'은 생각지 못한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이들이 각자의 욕망을 쫓으며 서로를 파멸시켜가는 범죄 스릴러. 영화 '검사외전' 이일형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새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힌 신민아가 '악연'을 통해 장르물에도 도전하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해 6월 종영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열연을 펼쳤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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