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에서 사돈으로"…'우당탕탕 패밀리', 유쾌한 6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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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가 웃음을 자아내는 6인 포스터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KBS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측이 30일 6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우당탕탕 패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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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우당탕탕 패밀리'가 웃음을 자아내는 6인 포스터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KBS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측이 30일 6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6인 포스터는 '원수랑 또 엮였다! 부부에서 사돈으로'라는 파격적인 카피 문구 아래 은성이네 가족인 유은성(남상지) 유동구(이종원) 고춘영(김선경)과 선우네 가족인 강선우(이도겸) 강기석(이대연) 심정애(최수린)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들은 모두 하나의 밧줄로 묶여 있다.
씩씩대며 주먹을 질끈 쥔 심정애는 유동구의 머리끄덩이를 붙잡는 중이다.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유동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과거 부부였던 두 사람은 돌고 돌아 자식들의 사랑으로 다시 엮이게 된다. 원수 같았던 부부가 사돈이 되는 과정에 기대가 모인다.
강기석은 화가 난 심정애를 말리고 있다. 반면 고춘영은 호탕하게 웃으며 유동구의 옷가지를 부여잡는 모습이다. 유은성과 강선우는 밝은 웃음과 포즈로 높은 텐션을 자랑하는 중이다.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우당탕탕 패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높인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꽃피어라 달순아' '내 마음의 꽃비'를 쓴 문영훈 작가의 신작이다. '현재는 아름다워' '다함께 차차차' '대왕세종' 등 여러 흥행 작품을 연출한 김성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남상지 이도겸 강다빈 이효나 이종원 김선경 이대연 최수린 임하룡 김보미 안연홍 주새벽 임나영 최우혁 등 젊은 배우들과 노련한 베테랑 배우들의 시너지에 관심이 모이는 중이다.
한편 '우당탕탕 패밀리'는 '금이야 옥이야' 후속으로 다음 달 1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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