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전직원 반부패·청렴서약…기강 집중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 직원이 청렴서약에 참여했다.
30일 예술위에 따르면 예술위 임직원 311명은 지난 7월21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청렴서약을 실시하고 행동강령 자가점검, 부서별 청렴서약식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섰다.
예술위 감사실 관계자는 "고위직의 솔선수범 실천의지를 전파하는 청렴서한문 발송을 필두로 실시한 이번 청렴서약을 통해 부패예방은 물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예술인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 직원이 청렴서약에 참여했다.
30일 예술위에 따르면 예술위 임직원 311명은 지난 7월21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청렴서약을 실시하고 행동강령 자가점검, 부서별 청렴서약식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섰다.
지난 2일에는 정병국 위원장과 김성범 상임감사의 공직사회 부패근절 의지를 알리기 위해 예술위 내부 335명, 문화예술인 1만366명, 계약 체결업체 326명 등 1만1027명에게 청렴서한을 발송했다.
예술위는 청렴서약과 청렴서한문을 토대로 '반부패·청렴서약에 따른 다짐' 선언문을 제작했다. 선언문에는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 노력 ▲금품 등 수수 및 알선·청탁 금지 ▲특혜제공 금지 ▲사적 이익 추구 금지 ▲예산 목적 외 사용 금지 ▲부당업무지시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예술위 감사실은 이와 함께 공직기강이 해이해질 수 있는 부패취약시기 휴가철에 행동강령 이행실태 집중점검을 추진한다.
예술위 감사실 관계자는 "고위직의 솔선수범 실천의지를 전파하는 청렴서한문 발송을 필두로 실시한 이번 청렴서약을 통해 부패예방은 물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예술인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는 북한 여자들이 좋아할 북한 꽃미남상"
- "연예인이죠?"…노홍철, 비행기 타자 '황당한 일' 벌어졌다
- "도로 한복판 고립"…떠내려가다 차 위 올라간 남성, 무슨 일이
- 박수홍 "30㎏ 찐 ♥김다예, 날 침대로 밀고 스킨십"
- 전혀 늙지 않네…53세 이영애 올블랙 스타일
- 정호영 셰프 "3억원 적자에 폐업…매달 1000만원 적자"
- [단독]'목 없는 시신' 경인아라뱃길, 나흘만에 또 시신 둥둥
- 빠니보틀, 욕설 DM 확산에 "난 공인·연예인 아냐"
-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만 유튜브 복귀
- '22㎏ 감량' 이장우, 후덕해진 근황 "요요 와서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