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란,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 위촉

2023. 8. 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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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란이 30일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 나눔지기(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태란은 따뜻한 하루 사옥에서 열린 나눔지기 위촉식에 참여한 뒤 앞으로 따뜻한 하루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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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란이 30일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 나눔지기(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태란은 따뜻한 하루 사옥에서 열린 나눔지기 위촉식에 참여한 뒤 앞으로 따뜻한 하루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따뜻한 하루의 도시락 캠페인, 연탄 나눔, 깍두기 캠페인을 비롯해 올해 튀르키예 긴급구호 성금도 전달한 바 있는 이태란은 이날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로 전격 위촉된 이후 더욱 지속적이고 활발한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

이태란은 “그동안 따뜻한 하루와 나눔 활동을 하면서 정말 열심히 발로 뛰는 단체이고, 믿을 수 있는 단체라는 확신이 들었다”면서 “오늘 나눔지기로 위촉돼 기쁘고 앞으로 더 책임감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면서 국내·해외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따뜻한 하루 기획홍보국 박윤미 국장은 “나눔지기 위촉 전에도 이태란 배우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책 읽어주는 아내’의 수익금 전액을 계속적으로 저희 따뜻한 하루에 기부해주시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해줬다”며 “나눔에 진정성 있는 배우와 앞으로 따뜻한 하루가 국내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 이태란 배우와 따뜻한 하루의 폭넓은 나눔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태란은 최근 tvN ‘이로운 사기’에서 미워할 수 없는 빌런 ‘장경자’ 역에 도전해 폭넓은 연기력으로 180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따뜻한 하루 소개

따뜻한 하루는 2014년 설립된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단체로, 전 세계 13개국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삶의 벼랑 끝에 서 있는 국내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또 매일 아침 40만 명의 독자에게 감동과 웃음이 있는 편지를 전달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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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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