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20주년' 배구연맹, 기념 사업 대행업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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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창설 20주년을 맞아 사업을 꾸려갈 대행 업체 공모가 이뤄진다.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30일 "프로배구 출범 20주년 기념 미래 비전 및 발전 전략 수립 사업의 대행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국내외 프로 스포츠 단체의 사례 분석, 관계자 인터뷰와 자료 학습 등을 통해 프로배구 출범 20주년에 따른 연맹의 미래 비전 및 발전 전략을 도출하는 업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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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창설 20주년을 맞아 사업을 꾸려갈 대행 업체 공모가 이뤄진다.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30일 "프로배구 출범 20주년 기념 미래 비전 및 발전 전략 수립 사업의 대행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찰 공고일 기준 최근 5년 이내 단일 계약 건 3000만 원 이상(부가가치세 별도)의 유사 사업 수행 실적을 보유한 업체가 참여할 수 있고, 오는 10월 10일(화) 11시까지 방문 접수로 서류 전형이 진행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국내외 프로 스포츠 단체의 사례 분석, 관계자 인터뷰와 자료 학습 등을 통해 프로배구 출범 20주년에 따른 연맹의 미래 비전 및 발전 전략을 도출하는 업무를 맡는다. 본 입찰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맹은 "최근 발표한 7대 추진 과제에 맞춰 국내 배구의 체질 개선 및 선진화된 리그 운영과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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