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자 문홍선·정춘생·진교훈 3명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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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0월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자를 3명으로 압축했습니다.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인 한병도 의원은 전남 무안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문홍선 서경대 초빙교수,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으로 후보를 추린 뒤 추가 심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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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0월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자를 3명으로 압축했습니다.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인 한병도 의원은 전남 무안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문홍선 서경대 초빙교수,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으로 후보를 추린 뒤 추가 심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의원은 "그동안 공천관리위원회에서 3차례 회의를 열었고, 공천을 신청한 14명의 후보자를 상대로 서류면접과 지역 실사 등 다각도로 심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교수는 강서구 부구청장을 지냈고, 정 전 비서관은 민주당 중앙당 공보국장 등을 지냈으며, 진 전 차장은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경찰청 차장을 역임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9662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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