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프로배구 출범 20주년 기념 전략 수립사업 대행업체 모집

권수연 기자 2023. 8. 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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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 이하 KOVO)이 프로배구 출범 20주년 기념 사업 대행업체를 모집한다.

KOVO는 30일 "프로배구 출범 20주년 기념 미래 비전 및 발전 전략 수립 사업의 대행업체를 모집한다"고 전해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될 업체는 국내외 프로스포츠 단체의 사례 분석, 관계자 인터뷰와 자료 학습 등의 업무를 통해 프로배구 출범 20주년에 따른 연맹의 미래 비전 및 발전 전략을 도출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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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OVO]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 이하 KOVO)이 프로배구 출범 20주년 기념 사업 대행업체를 모집한다.

KOVO는 30일 "프로배구 출범 20주년 기념 미래 비전 및 발전 전략 수립 사업의 대행업체를 모집한다"고 전해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될 업체는 국내외 프로스포츠 단체의 사례 분석, 관계자 인터뷰와 자료 학습 등의 업무를 통해 프로배구 출범 20주년에 따른 연맹의 미래 비전 및 발전 전략을 도출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주요 입찰 참여 자격으로는 입찰 공고일 기준 최근 5년 이내 단일 계약 건 3천만 원 이상(VAT별도)의 유사 사업 수행 실적을 보유한 업체가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10일(화) 오전 11시까지 방문 접수로 서류 전형이 진행된다. 본 입찰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KOV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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