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김대호·김풍, MBC라디오 '잠깐만 토크콘서트'로 관객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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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의 대표 캠페인 '잠깐만'이 토크콘서트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MBC라디오는 오는 9월 1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제2회 '잠깐만 토크콘서트 – 오히려 좋아!'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잠깐만 토크콘서트'는 MBC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DJ인 작사가 김이나가 진행을 맡았다.
9월 1일 열리는 '잠깐만 토크콘서트'는 김이나, 김대호, 김풍 세 사람의 이야기에 더하여, 200여 명의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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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의 대표 캠페인 '잠깐만'이 토크콘서트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MBC라디오는 오는 9월 1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제2회 '잠깐만 토크콘서트 – 오히려 좋아!'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처음 문을 연 '잠깐만 토크콘서트'는 회차마다 다른 진행자와 게스트 구성으로, 다양한 주제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지고 있다. 첫 회차는 진행자 배철수와 게스트 피식대학(이용주 · 정재형 · 김민수)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번 '잠깐만 토크콘서트'는 MBC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DJ인 작사가 김이나가 진행을 맡았다. 게스트로는 '나 혼자 산다', '4춘기' 등을 통해 진솔한 내면을 보여주고 있는 MBC 김대호 아나운서와, 평소 다양한 강연과 콘텐츠를 통해 따뜻한 조언과 웃음을 전하는 웹툰작가 김풍이 함께하여 '오히려 좋아'라는 주제로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잠깐만' 캠페인은 '잠깐만 멈춰 생각해 보자'는 취지로 1990년 11월 19일 MBC라디오에서 처음 방송됐다. 익숙한 가사("잠깐만~ 우리 이제 한 번 해봐요. 사랑을 나눠요!")와 멜로디에 김연아, 아이유, 윤여정 등 당대의 스타는 물론, 평범한 우리 주변 인물들의 목소리를 담으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9월 1일 열리는 '잠깐만 토크콘서트'는 김이나, 김대호, 김풍 세 사람의 이야기에 더하여, 200여 명의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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