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 동참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가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선수들과 함께 이태원 소재 튀르키예 음식점을 방문했다. /웰컴저축은행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김대웅 대표와 당행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선수가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는 침체된 이태원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형식 캠페인으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제안으로 시작됐다. 캠페인 참여자는 이태원 소재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며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해시태그(#잇태원 #eat_taewon)를 붙여 인증사진을 업로드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면 된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김대웅 대표는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경기를 마친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선수들과 함께 이태원 소재 튀르키예 음식점을 방문했다. 김대웅 대표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장상진 PBA 부총재를 추천했다.

웰뱅피닉스 구단주인 김대웅 대표는 “다양한 문화와 놀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이태원에 많은 관광객과 젊은이가 찾아와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남기고, 이태원 거리도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