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천제당 유원지에 인명구조용 튜브 로켓 발사기 설치

신현태 2023. 8. 30.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창군은 최근 하천 폭이 넓고 수난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방림면 천제당 유원지에 인명구조 로켓발사기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로켓발사기는 익수자를 구조하기 위해 구조용 튜브를 원하는 위치에 손쉽게 발사할 수 있도록 고안한 장치다.

로켓발사기를 작동시키면 구명튜브가 순식간에 목표지점으로 날아가 물과 닿으면 3∼6초내에 구명환이 부풀어 올라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며 발사거리는 10m 간격으로 조절이 가능하고 유효사거리는 20∼60m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평창군은 최근 하천 폭이 넓고 수난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방림면 천제당 유원지에 인명구조 로켓발사기를 설치했다.신현태

평창군은 최근 하천 폭이 넓고 수난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방림면 천제당 유원지에 인명구조 로켓발사기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로켓발사기는 익수자를 구조하기 위해 구조용 튜브를 원하는 위치에 손쉽게 발사할 수 있도록 고안한 장치다.

로켓발사기를 작동시키면 구명튜브가 순식간에 목표지점으로 날아가 물과 닿으면 3∼6초내에 구명환이 부풀어 올라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며 발사거리는 10m 간격으로 조절이 가능하고 유효사거리는 20∼60m이다.

특히 인명구조 전문지식이 없는 초보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돼 수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신현태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