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子 준범, 벌써 이렇게 컸네‥키즈카페 완벽 정복

[뉴스엔 서유나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홍현희는 8월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 계정에 "앗 어제 체력장도 안 했는데 아침부터 웬 근육통… 따라다니는 게 더 힘들어. 엄마도 운동할게. 이모 재미난 키카(키즈카페) 어딘지 알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준범이는 키즈카페의 각종 놀이기구에 완벽 적응한 모습. 계단은 물론 줄 없이도 오르막을 등반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상을 본 배우 신애라는 "와 운동신경짱"이라고 놀라움을 드러냈고, 배우 정준호 아내 이하정은 "이제 힘들 시기"라며 육아 선배로서 엄마의 고됨에 공감했다.

누리꾼들은 "신생아 때부터 똥별이를 봐서 그런지 기특하고 눈물나네요", "준범이 많이 컸네요. 이런 데도 올라가고", "원래 누워있을 때가 제일 행복하다 했어요", "이제 같이 뛸 준비하셔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2018년 결혼해 지난해 8월 아들 준범이(태명 똥별이)를 낳았다. 준범이와 제이쓴의 일상이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홍현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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