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토대지진 조선인 희생자를 위한 술과 꽃

임시현 2023. 8. 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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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나바시=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지바현 후나바시 마고메 영원(靈園)에 있는 간토대지진 희생동포 위령비. 1947년 건립됐다가 1963년 이전됐다. 위령비 앞에 소주와 꽃이 놓여 있다. 왼쪽으로 보이는 비석에 1963년 이전 이유가 새겨져 있다. 사진은 지난 28일 모습. 2023.8.30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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