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세워진 일본 후나바시 간토대지진 위령비
임시현 2023. 8. 30. 14:50
(후나바시=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지바현 후나바시 마고메 영원(靈園)에 있는 간토대지진 희생동포 위령비. 1947년 건립됐다가 1963년 이전됐다. 위령비 왼쪽 비석은 1924년 후나바시 지역 불교회가 간토대지진 당시 학살된 조선인을 위해 세운 '법계무연탑'(法界無緣塔). 사진은 지난 28일 모습. 202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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