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3925억원 규모 유상증자… 올해 5700억원 자본 확충
정민하 기자 2023. 8. 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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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은 392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3925억원의 유상증자를 당초 9월 말에서 이달 30일로 앞당기기로 의결한 바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이번 유상증자로 5705억원 규모의 자본을 확충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내실경영과 효율성 제고로 보험계약마진(CSM)을 확대하는 한편, 지급여력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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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은 392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3925억원의 유상증자를 당초 9월 말에서 이달 30일로 앞당기기로 의결한 바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이번 유상증자로 5705억원 규모의 자본을 확충했다. 이에 따라 올 3분기 말 지급여력비율(K-ICS)은 170%대로 예상됐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내실경영과 효율성 제고로 보험계약마진(CSM)을 확대하는 한편, 지급여력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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