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챕터2 솔로로도 역주행·롱런'…美 빌보드 활약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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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챕터2' 솔로행보로도 역주행과 롱런을 거듭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이름값을 드높이고 있다.
30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를 인용, 솔로주자들을 중심으로 한 방탄소년단의 차트 활약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솔로행보 인기는 정국과 지민의 롱런과 함께, 제이홉의 강력한 역주행, 뷔의 정주행 등 세 방향으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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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챕터2' 솔로행보로도 역주행과 롱런을 거듭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이름값을 드높이고 있다.
30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를 인용, 솔로주자들을 중심으로 한 방탄소년단의 차트 활약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솔로행보 인기는 정국과 지민의 롱런과 함께, 제이홉의 강력한 역주행, 뷔의 정주행 등 세 방향으로 이뤄지고 있다.
우선 정국은 싱글곡 'Seven (feat. Latto)'와 함께 6주 연속 '핫100', '글로벌(200, 미국제외)' 차트인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차트에서는 두 영역 모두에서 6주째 정상을 지키는 위용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지민은 첫 솔로 앨범 'FACE'와 타이틀곡 'Like Crazy'로 '월드 앨범' 12위, '톱 커런트 앨범' 75위, '글로벌 (미국 제외)' 33위, '글로벌 200' 50위 등을 기록중이다. 지난 3월 발표 이후 5개월 연속 관련 차트 상위권을 유지중인 바는 그룹을 넘어 솔로뮤지션으로서의 위상을 가늠케 한다.
제이홉은 피지컬 버전 'HOPE Edition'과 함께 새롭게 대두된 솔로앨범 'Jack In The Box'로 '빌보드 200' 6위를 비롯해 '월드 앨범' 1위, '톱 랩 앨범', '톱 커런트 앨범', '톱 앨범 세일즈' 각 2위 등 역주행 성과를 달성했다.
이처럼 방탄소년단은 롱런과 역·정주행을 거듭하는 빌보드 성과와 함께,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명성을 굳건히 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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